6만 시간의 연구개발의 결과, 542마력 럭셔리 EV… 레인지로버 스포츠 EV 프로토타입 전격 포착
모터 구조 전면 재설계부터 굿우드 험로 성능 검증까지… 800V 고전압 메커니즘과 MLA 플랫폼이 완성한 차세대 플래그십 SUV
개발 고수 끝 구동계 전면 수정… Dual 영구자석 모터 전격 채택
레인지로버 스포츠 EV의 개발 완성도를 입증하는 핵심 요인은 구동 모터의 전격적인 구조 변경이다. 초기 개발 단계에서는 전륜 인덕션 모터와 후륜 영구자석 모터를 조합하는 방식을 검증하였으나,
JLR 엔지니어링 팀은 완벽한 출력 제어와 응답성 확보를 위해 전륜과 후륜 양축 모두에 영구자석 모터(Permanent Magnet Motors)를 탑재하는 고성능 사양으로 설계를 전면 수정하였다.
이 과정에서 파워트레인 재설계 및 칼리브레이션에 막대한 연구개발이 투입 되었으며, 신차 출시까지 약 4년이 소요된 핵심 이유로 분석되었다. 양축 영구자석 모터 시스템을 기반으로 최고출력 약 542마력을 발휘하며, 항시 사륜구동(AWD) 기계적 제어와 결합되어 어떠한 노면 환경에서도 민첩한 트랙션을 선사하였다.
MLA 모듈러 플랫폼 기반 118kWh 고전압 배터리 메커니즘
신형 레인지로버 스포츠 EV는 내연기관과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 순수 전기차 파워트레인을 모두 수용하도록 초기 설계된 JLR의 차세대 MLA(Modular Longitudinal Architecture) 플랫폼을 바탕으로 구축되었다.
기존 내연기관 차량의 공간을 무리하게 개조한 방식이 아닌 플랫폼 초기부터 전동화 배터리 배치를 반영한 덕분에 118kWh에 달하는 대용량 배터리 팩이 차체 하부에 정교하게 안착되었다. 이를 통해 초저중심 설계를 완성하는 동시에 특유의 실내 정숙성과 드넓은 거주 공간을 손상 없이 보존하였다.
아울러 800V 고전압 전기 시스템을 기반으로 최고 350kW급 초고속 DC 급속 충전을 지원하며, 배터리 잔량 10%에서 80%까지 충전하는 데 약 20분이 소요되는 것으로 측정되었다. 1회 충전 시 완충 주행거리는 WLTP 기준 약 350마일(약 563km) 수준을 목표로 개발 중이다.
굿우드 서킷 및 오프로드 실전 검증… 독보적 제어력 입증
영국 굿우드 모터 서킷(Goodwood Motor Circuit)에서 실시된 테스트 주행을 통해 신차의 온로드 및 오프로드 다이내믹스가 정밀하게 입증되었다.
후륜 조향 시스템(4-Wheel Steering)의 능동적 제어로 슬라럼 구간 및 급격한 코너링에서 육중한 차체를 잊게 만드는 기민하고 매끄러운 턴인 성능을 보여주었다.
가속 매커니즘의 경우 전기차 특유의 인위적이고 이질적인 초반 분출감을 완화하고, 내연기관 V8 엔진을 연상시키는 선형적이고 고급스러운 동력 전달감을 구현하기 위해 다이내믹 런치 컨트롤(Dynamic Launch Control)을 미세 조정하였다.
또한 고난도 경사각 장애물인 '드래곤 스텝(Dragon Steps)'과 자갈길, 기내 좁은 공간 통과 등 가학적 환경 속에서도 브랜드 고유의 오프로드 돌파력과 하체 섀시 강성을 유지하였다.
극강의 NVH 정숙성과 싱글 페달 제동 칼리브레이션
실내 NVH(소음·진동·거칠기) 억제 성능은 플래그십 럭셔리 라인업 다운 정숙성을 실현하였다. 노면 마찰음과 비포장 자갈길에서 발생하는 하부 소음을 완벽히 차단하는 음향 절연 설계가 적용 되었으며,
가속 및 감속 시 발생하는 모터 고주파 소음 역시 극한으로 제어된 것으로 확인되었다. 회생제동 메커니즘 분야에서는 브랜드 최초로 완벽한 완전 정지까지 지원하는 싱글 페달 드라이빙(Single-Pedal Drive) 시스템이 도입되었다.
회생제동 강도는 라이트(Light) 및 스탠다드(Standard) 2단계로 설정 가능하며, 울컥거림을 최소화하고 제동 충격을 선형적으로 흡수하는 정교한 칼리브레이션 기술로 차량의 바퀴 회전이 멈추는 마지막 순간까지 브랜드 고유의 럭셔리 성향을 제동과정에 까지 그대로 반영했다.
주요 예상 제원 및 경쟁 프리미엄 EV 비교 분석
JLR 측은 출력위주의 수치 경쟁 보다는 브랜드 고유의 럭셔리 승차감과 온·오프로드 주행 성능 개선에 최우선 목표를 두었다고 밝혔다.
국내 시장 진출은 27년 상반기 예정이며 레인지로버 스포츠 EV의 예상 판매 시작가는 약 1억 7,000만~1억 8,000만 원대 선으로 예상되고있다.
| 구분 | 레인지로버 스포츠 EV (예상) | 포르쉐 카이엔 EV (기본형) |
폴스타 3 | BMW iX5 (예상) |
|---|---|---|---|---|
| 배터리 용량 | 118 kWh | 113 kWh | 111 kWh | 유럽 기준 141kWh, |
| 시스템 최고출력 | 약 542 hp (Dual Motor) | 모터 최고출력 402 hp | 최대 517 hp | 미공개 |
| 1회 충전 주행거리 | 약 350마일 (약 563km) | 약 410마일 (약 660km) | 약 373마일 (약 600km) | 약 500마일 (약 800km) |
| 최대 충전 속도 | 350 kW (800V) | 390 kW | 350 kW | 최대 450 kW |
| 현지 예상 현시가격 | 약 £100,000~ | 약 £83,000~ | 약 £92,000~ | 약 £95,000~£100,0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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